나는 솔로 26기 3회 운명이 밀어주는 기운 나는 SOLO

2025. 5. 15. 12:58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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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6기를 재밌게 보다 리뷰를 하고 싶어져서 캡처를 하게 되었는데요

자기소개를 마친 남녀가 첫번째 데이트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가장 먼저 영숙과 영수

 

둘은 몇 년 전 소개팅을 한 번 한 인연이 있는데, 나는 솔로에 같은 기수를 나오다니

운명아닌가 싶고요? 둘이 그림체도 비슷해서 잘 되었으면 하는 커플입니다 호호

정숙님과 상철, 영호

첫인상 그대로 다대일 데이트인데 분위기가 너무 편안해서 보기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호감인 영호님 말씀 넘 잘하셔서 호감 뿜뿜 ㅎㅎ

괜히 마음이 가는 순자

경수님이 허당 순자라고 부르며 느꼈는데요, 순자님은 좋아하는 눈치는 아니었달까요 ㅎㅎ

이번엔 영철 영자

하... 영철님들은 왜 말실수를 하실까요 ㅎㅎㅎ

지난 기수도 그러더니 말의 첫과 끝이 다 술술술 ...... 아 넘 ★로잖아...

 보다 못한 해나 님이 한 마디 ㅎㅎ

마음이 그닥 없어보이는데?

옥순님을 고른 영식님과 옥순님

캡처를 굳이 안한 이유....사실 조금 노 관심... ^^:

그리고 옥순님은 지난 번 회차에 무례한 모습을 보여서 그리고 또 부정적인 말들이 좀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캡처 안함 ㅎㅎ

 

 여자가 봐도 넘 매력적인 현숙님... 웃는 거 넘 이뽀

그리고 넘 웃긴 광수님 ㅎㅎㅎ 매력적이신데 현숙님은 영호님을 마음에 두고 계심

말을 너무 재밌게 잘하는 영호님 매력터짐 

 상철님이 급하게 계산 하려다가 딱 걸린 현장

 기싸움 없는 훈훈한 다대일 데이트에 보는내내 편안했어요

데이트 후 영호님은 정숙님에게 이성적으로 느끼지 못한 것 같고... (현숙에게로 가라가!)

정숙님과 상철님은 같은 동네부터 통하는 게 많아 보였어요 설렘설렘

데이트에서도 술 얘기.... 모든 대화의 중심에 술이 있는 게 넘 별로였어요 ㅠㅠ

내가 술을 좋아해도 이건 싫다 할 것 같음... 술 좋아하는 사람에게 편견 생길 듯

 

이제는 예고편

현숙님과 광수님의 데이트에선 광수님이 또 얼마나 재밌을까 기대되는 부분

상철님에게 직진하는 영자님?! 여기도 좀 잘 어울린다?!

앗 순자 영호...? 생각못해본 조합이지만 순자님 웃는 모습 넘 귀엽...

현숙님 한 마디에 영식님 심장 난리날 것 같고요...

다음 주도 큰 기대 해봅니다 홍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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