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스타 캐치 태니핑 완결! 26화 마지막화 - 마음을 이어주는 오로라 -<프린세스 오로라 탄생, 로미와 티니핑의 마지막 모험> (스포주의)

슈팅스타 캐치 태니핑 완결! 26화 마지막화 - 마음을 이어주는 오로라 - 

<프린세스 오로라 탄생, 로미와 티니핑의 마지막 모험> 

2024년 10월부터 2025년 5월까지 "슈팅스타 캐치! 티니핑"을 열심히 보았는데요

처음엔 아이랑 같이 가볍게 보기 시작했다가 티니핑 매력에 푹 빠져 본방사수를 꼭 했습니다.

너무나 아쉬운 마지막회도 놓치지 않고 보았는데요 

어른이지만 눈물을 줄줄 흘리며 보았습니다

25화 마지막도 오로라핑을 통과하는 화살 장면이 너무 충격적이라 마지막화는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했는데

끝나서 아쉽고 아련하고 슬펐고 모두가 멋진 반짝이는 이야기였습니다

슈팅스타 캐치 태니핑 26화는 마지막화 빌런으로 보이는 블랙홀의 등장으로 시작하는데, 스타핑들이 모두 모여

힘을 합쳐 공격을 하는 등 물러서지 않는 모습도 보여줍니다

왕자핑이 번개를 맞는 장면은...넘....무서웠.... 아동 만화 맞죠? 

그리고 역대급 비주얼의 프린세스 오로라. 연출 장면이 너무 멋있어서 또 보고 또 봤네요

 

개인적으로 이번 슈팅스타 캐치! 티니핑 인 시즌 5 캐릭터들이 제일 예쁘고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기본 로열핑과 변신한 로미의 모습도 정말 아름다웠는데, 프린세스 오로라는 진짜 레전드!

그리고...

프린세스 오로라로 변신하기 전 티니핑들이 로미와 노아를 지키며 사라지는 장면은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얘들아 왜 갑자기 너희가 사라져 ㅠㅠ 로미... 라고 외치는 하츄핑까지...!'

다행히 프린세스 오로라가 오로라핑과 힘을 합쳐 블랙홀을 물리치고 우주를 구합니다

흩어져 버린 별이 되버린 스타핑들도 돌아오고, 노아와 로미는 작별을 합니다 (흑흑)

갈수록 퀄리티가 좋아지는 티니핑 시리즈 리뷰를 해봤는데요

아동 만화지만 어른인 제가 더 좋아해 버렸다... 가 감상평

마지막으로 가장 좋아하는 이번 시즌 ost인 루루핑송 입니다